"安, 中企 근로자 임금을 대기업의 80%로"

김관영 국민의당 선대위 정책본부장은 지난 27일 본지 인터뷰에서 "민간은 창의성과 자율성을 갖고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고, 정부는 인재 양성과 원천기술 집중 투자 등으로 뒷받침해서 민·관 역할 분담을 제대로 하겠다"고 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81만개 공공 일자리 창출' 공약에 대해서는 "국민 세금 부담을 늘리는 하책(下策) 중 하책"이라고 했다.―안철수 경제정책의 핵심은."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하는 공정 성장과 생태계 조성이 가장 중요하다. 대기업의 잘못된 관행과 정경유착을 바로잡기 위해 다중대표 소송제 등 다양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