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Декабрь
2015

Новости за 05.12.2015

'25분' 손흥민, WBA전 평점 6.1 '혹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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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25분 뛴 손흥민(토트넘)이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WBA)전서 평점 6.1을 받았다.토트넘은 6일(한국시간) 영국 웨스트 브로미치 허손스서 열린 2015-201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 원정 경기서 WBA와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14경기(6승 8무) 연속 무패를 이어간 토트넘은 승점 26을 기록하며 5위를 유지했다.손흥민은 후반 20분 라멜라와 바통을 터치한 뒤 25분을 소화했다. 토트넘은 전반 15분 알리가 선제골을 넣으며 리드했지만 전반 39분 맥클린에게 동점골을 허용...

'유효슈팅 1개' 맨유, 웨스트햄과 0-0...4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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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승부를 가리지 못하며 4위로 떨어졌다.맨유는 6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프도서 열린 웨스트햄과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 홈경기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맨유는 승점 29를 기록, 같은 시간 승리한 아스날(승점 30)에 밀려 4위로 한 계단 하락했다.맨유는 이날 슈팅 수에서 21-9로 압도적으로 많았지만 유효슈팅이 1개에 그치며 끝내 웨스트햄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dolyng@osen.co.kr[사진...

'골대 강타' 기성용, 스완지-레스터전 평점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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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크로스바를 강타하며 78분간 활약한 기성용(26, 스완지 시티)이 레스터 시티전서 평점 6.4를 기록했다. 레스터는 6일(한국시간) 새벽 웨일스 스완지 리버티 스타디움서 열린 2015-201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 원정 경기서 리야드 마레즈의 해트트릭 원맨쇼에 힘입어 스완지를 3-0으로 완파했다.레스터와 스완지의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렸다. 5경기(4승 1무) 연속 무패를 달린 레스터는 승점 32를 기록하며 2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29)를 따돌리고 선두에 올랐다. 반면 스완...

'평범했던' 손흥민, 평점도 평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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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사로잡을만큼의 활약이 없었다. 손흥민(23·토트너)이 6일 호손스에서 열린 웨스트브롬위치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경기에서 평범한 평점을 받았다. 손흥민은 이날 1-1로 맞선 후반 20분 그라운드에 들어갔다. 경기 끝날 때까지 약 28분 동안 경기장을 누볐다. 하지만 이렇다할 모습을 보이지는 못했다. 손흥민이 활용할만한 공간이 없었다. 웨스트브롬위치는 최전방의 론돈만을 남긴 채 수비에 매진했다. 손흥민은 개인기를 펼치며 들어가봤지만 인해전술 수비를 넘지 못했다. 공간이 막힌 손흥민은 최전방과 허리를 넘나들었지...

'김진수 풀타임' 호펜하임, 잉골스타트와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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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호펜하임)가 풀타임 출전했지만 팀을 승리로 이끌지는 못했다. 호펜하임은 6일 새벽(한국시간) 독일 잉골스타트 아우디 스포트파크에서 열린 2015~2016시즌 분데스리가 15라운드 잉골스타트전에서 1대1로 비겼다. 김진수는 왼쪽 풀백으로 나섰다. 하지만 수비에 중점을 뒀다. 공격에서는 이렇다할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양 팀은 전반을 0대0으로 마쳤다. 후반 들어 한 골씩을 주고받았다. 후반 21분 잉골스타트의 로저가 선제골을 넣었다. 호펜하임은 후반 추가시간 우스가 극적으로 동점골을 넣었다. 호펜하임은 18개 팀 가운데 17위...

'28분' 손흥민을 막아선 것은 WBA의 밀집 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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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손흥민(23·토트넘)도 해결하지 못했다. 웨스트브롬위치의 밀집 수비에 발목이 잡혔다. 손흥민이 28분간 출전한 토트넘이 6일 영국 호손스에서 열린 웨스트브롬위치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대1로 비겼다. 손흥민은 이날 벤치에서 출발했다. 그동안 계속된 출전으로 체력이 다소 떨어진 상태였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 케인을 정점으로 삼았다. 그 뒤를 에릭센과 알리, 라멜라가 받치게 했다. 전반 15분 알리가 첫 골을 뽑아냈다. 알더바이렐트의 패스를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웨스트브롬위...

‘김진수 풀타임’ 호펜하임, 추가시간 극적인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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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갈 길 바쁜 호펜하임이 승점 1점 추가에 그쳤다. 호펜하임은 6일 새벽(한국시간) 독일 잉골스타트 아우디 스포트파크에서 벌어진 2015-2016 분데스리가 15라운드서 잉골스타트와 1-1로 비겼다. 승점 10점의 호펜하임은 리그 18개팀 중 17위에 머물러 여전히 강등위기다. 김진수는 팀의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전반전을 0-0으로 비긴 두 팀은 후반전 승부를 걸었다. 후반 21분 로저가 선제골을 넣었다. 패배위기에 몰린 호펜하임은 후반 추가시간 96분에 우스가 극적인 동점골을 넣어 패배를 면했다....

'손흥민 25분' 토트넘, WBA와 0-0...14G 연속 무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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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손흥민이 25분 뛴 토트넘이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WBA)와 비기며 14경기(6승 8무) 무패행진을 달렸다. 토트넘은 6일(한국시간) 영국 웨스트 브로미치 허손스서 열린 2015-201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 원정 경기서 WBA와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손흥민은 대기명단에서 시작해 후반 20분 라멜라와 바통을 터치하며 그라운드를 밟았다. 25분을 소화하며 무승부에 일조했다. 토트넘은 전반 15분 알리가 선제골을 넣으며 리드했지만 전반 39분 맥클...



기성용 레스터시티전 78분 소화, 스완지 0대3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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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26·스완지시티)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레스터시티전에서 78분을 소화했다. 그러나 팀의 승리을 이끌지 못했다.기성용은 6일(한국시각) 웨일스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레스터시티와의 2015~2016시즌 EPL 15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 0-2로 뒤진 후반 33분 잭 코크와 교체됐다.이날 기성용은 레온 브리튼과 함께 더블 볼란치(두 명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중용됐다. 가벼운 몸놀림을 보인 기성용은 경기 초반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하려고 애를 썼다. 그러나 상황이 뜻대로 흐르지 않았다....

‘BBC 4골 폭발’ 레알 마드리드, 헤타페 4-1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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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악재를 딛고 대승을 거뒀다. 레알 마드리드는 6일 새벽(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벌어진 2015-2016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4라운드에서 헤타페를 4-1로 대파했다. 레알 마드리드(승점 27점)는 승점 30점으로 리그 2위로 비상했다. 벤제마, 베일, 호날두 BBC 삼총사가 폭발했다. 전반 4분 만에 페페의 패스를 받은 벤제마가 선제골을 넣었다. 벤제마는 전반 16분 베일의 어시스트를 추가골로 연결했다. 전반 35분에는 호날두의 도움에 이어 베일의 세 번째 골이 ...

2% 부족했던 바디, EPL 11경기 연속골 행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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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제이미 바디(28, 레스터 시티)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경기 연속골 행진이 마감됐다.레스터는 6일(한국시간) 새벽 웨일스 스완지 리버티 스타디움서 열린 2015-2016시즌 EPL 15라운드 원정 경기서 리야드 마레즈의 해트트릭 원맨쇼에 힘입어 스완지 시티를 3-0으로 완파했다.레스터와 스완지의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렸다. 5경기(4승 1무) 연속 무패를 달린 레스터는 승점 32를 기록하며 2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29)를 따돌리고 선두에 올랐다. 반면 스완지는 5경기(1무 4패) 무승 늪에 ...

'바디 연속골 마감' 레스터, '기성용 골대' 스완지 3-0 잡고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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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제이미 바디(28)의 11경기 연속골 행진에 제동이 걸린 가운데 소속팀 레스터 시티가 기성용(26)이 78분 활약한 스완지 시티를 제압하고 선두를 탈환했다. 레스터는 6일(한국시간) 새벽 웨일스 스완지 리버티 스타디움서 열린 2015-201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 원정 경기서 리야드 마레즈의 해트트릭 원맨쇼에 힘입어 스완지를 3-0으로 완파했다. 스완지 미드필더 기성용은 선발 출격해 후반 33분까지 78분을 뛰었다.레스터의 공격수 바디는 EPL 연속골 신기록 행진을 11경기...

맨시티, 스토크 시티에 0-2 패배...불안한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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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스토크 시티에게 의외의 일격을 당했다. 맨시티는 5일(한국시간) 영국 스토크 브리타니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에서 스토크 시티에게 0-2로 패했다. 승점 29점의 맨시티는 여전히 선두를 유지했다. 그러나 2위 레스터 시티(승점 29점, 3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28점), 4위 아스날(승점 27점)의 15라운드 결과에 따라 선두를 내줄 위기에 처했다.  샤키리와 아르나우토비치 콤비의 화력이 폭발했다. 전반 7분...

‘구자철 풀타임’ 아우크스, 쾰른에 1-0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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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구자철(26, 아우크스부르크)이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6일 새벽(한국시간) 독일 쾰른 라인 에너지 슈타디온에서 벌어진 2015-201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5라운드에서 홈팀 쾰른을 1-0으로 제압했다. 승점 13점을 아우크스부르크는 리그 16위에서 15위로 상승했다. 2선 공격수로 선발출전한 구자철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그라운드를 누볐다. 보바디야를 최전방에 내세운 아우크스부르크는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섰다. 지동원은 벤치서 대기했다. 전반전을 0-0으로 비긴 아우크스부르크...

‘불펜 대어’ 오데이, WSH-BAL 2파전 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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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태우 기자] 이번 메이저리그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의 불펜 최대어 중 하나로 뽑히는 대런 오데이(33)의 행선지가 2파전으로 압축됐다는 소식이다. 원 소속팀 볼티모어 잔류 가능성이 뽑히는 가운데 외부에는 워싱턴이 오데이에 가장 근접한 팀으로 평가된다.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는 5일(이하 한국시간) 오데이의 최근 근황을 전하면서 “오데이가 차기 행선지에 대한 선택지를 두 팀으로 좁혔다. 워싱턴과 볼티모어다”라고 보도했다. 2008년 MLB에 데뷔한 이래 통산 459경기에서 31승13패14세이브 평균자책...

‘불펜 보강 필요’ 다저스, 매드슨이 1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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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태우 기자] 잭 그레인키(32, 애리조나)를 놓치는 등 전반적인 마운드 보강이 필요한 LA 다저스가 불펜 쪽에서는 라이언 매드슨(35)을 가장 우선순위에 놓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제는 '숙원사업'이 된 8회의 해결사를 얻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미 스포츠전문채널인 ESPN의 제리 크라스닉은 6일(이하 한국시간) “불펜 보강이 필요한 다저스의 타깃 1순위는 매드슨이다”라고 전했다. 다저스는 마무리 켄리 잰슨의 앞에서 8회를 막아줄 만한 불펜 투수가 확실치 않아 최근 몇 년간 이 포지션에 대한 고민을 계속했던 ...

'히든싱어4' 신지, 최종우승..눈물의 음색깡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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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히든싱어4' 신지는 역시 신지였다. 특유의 음색과 가창력으로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4'에는 코요태 멤버 신지가 열 번째 원조가수로 출연했다. 도전 전부터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던 신지는 우승을 거머쥐며 저력을 입증했다. 1라운드 도전곡은 코요태의 데뷔곡 '순정'이었다. 다른 가수들에 비해 매우 짧게 진행된 1라운드 곡에 패널들과 판정단들은 당황했다. 짧은 미션고에 추측이 난무했고, 결국 30표를 받은 모창능력자가 탈락하게 됐다. 특히 신지는 1라...

강호동vs이경규vs김병만 동시 출격 어땠나 '명불허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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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표재민, 박진영, 선미경 기자] 방송인 강호동, 이경규, 김병만이 한 날 새 예능으로 안방 극장을 찾았다. JTBC에 첫 발을 내민 강호동에 가장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경규와 김병만 역시 믿고 보는 예능감과 진정성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5일 방송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인생을 살다보면 마주치게 되는 사소하지만 궁금해 견딜 수 없는 시청자들의 질문에 출연진이 다양한 방법으로 정답을 찾는 구성이다. 첫 방송은 강호동과 서장훈이 싸우면 누가 이기겠느냐는 시청자의 질문에 응대를 하는...

'히든싱어4' 신지, 모창능력자 팬 응원에 또 눈물.."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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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히든싱어4' 신지가 자신을 응원해주는 팬의 말에 눈물을 보였다. 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4'에는 코요태 멤버 신지가 열 번째 원조가수로 출연했다. 이날 모창능력자로 참가한 한 팬은 신지의 힘든 시절을 걱정하면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신지는 눈물을 보였다. 신지는 "내 마음을 알아주는 팬들이 별로 없다고 생각해서, 이런 이미지로만 알고 계신줄 알았다. 좋은 댓글도 많은데 내 눈에 악성 댓글밖에 안 보였다. 무대 울렁증이 생겼을 때도 너무 겁이 났다"라며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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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정준하, 물풍선 굴욕 빛난 최종 1위 ‘감격’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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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표재민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무조건 웃겨야 한다는 부담감을 딛고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최종 시청률 1위를 했다. 특별히 큰 웃음을 선사하진 못했지만 물풍선을 맞아가는 노력 끝에 얻은 결과물이라 더 값졌다.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은 방송인 김구라, 요리 연구가 이혜정, 방송인 정준하,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걸그룹 트와이스가 시청률 대결을 벌였다.제작진은 "접속폭주로 인해 방송시간의 2/3가 집계되지 않았다"라고 양해를 구했다. 5위는 이혜정이었고, 4위는 한혜연이었다...

‘마리텔’ 허구연, 돔구장 불만 폭발..‘기승전돔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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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표재민 기자] 허구연 해설위원이 고척 돔구장에 대한 불만을 폭발했다.그는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새로 지어진 돔구장의 설계가 잘못됐다고 지적했다.실내 구장이기 때문에 의자 등 색채가 진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아서 공이 잘 보이지 않을 수 있다는 점, 교통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점 등을 지적했다. 제작진은 15분간 돔구장에 대한 불만을 토로한 허구연의 이야기를 편집하며 야구 인프라에 대해 관심이 많은 허구연을 재기발랄하게 표현했다.  한편 스타들의 개인 방송을 구...

'머슴아들' 달인 김병만+잔소리 현주엽 모이니 최강 일꾼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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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진영 기자] "부르면 갑니다"라고 선언한 김병만의 '머슴아들'이 훈훈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안방 극장을 찾아왔다. 달인 김병만의 추진력은 그야말로 명불허전이었고, 잔소리꾼이지만 일 잘하는 현주엽은 은근한 예능감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5일 오후 첫방송된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부르면 갑니다, 머슴아들'에서 김병만을 비롯한 멤버들은 머슴 복장을 하고 정선의 41년 된 마님댁을 찾았다. '머슴아들'은 보수가 시급한 시골 노부부의 주택을 개조해주는 프로그램으로, 김병만은 집을 둘러보더니 하나씩 해야 할 일을 정리했다. 김병만...

이상화, 3차 월드컵 1000m서 동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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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빙속 여제' 이상화(26, 서울일반)가 2015-2016 국제빙상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 1000m서 동메달을 추가했다.이상화는 지난 5일(한국시간) 오후 독일 인첼에서 열린 대회 여자 1000m 디비전A(1부리그)서 1분15초27을 기록해 3위를 차지했다.이상화는 지난달 1차 대회 1000m서 10위(1분15초24)에 그쳤고, 2차 대회에는 출전하지 않았다. 올 시즌 주력 종목(500m)이 아닌 1000m서 처음으로 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날 500m서 금메달을 땄던 이상...

'머슴아들' 김병만 "코미디계 대부 되겠단 꿈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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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진영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자신의 꿈을 밝혔다.5일 오후 첫방송된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부르면 갑니다, 머슴아들'에서 김병만을 비롯한 멤버들은 머슴 복장을 하고 정선의 41년 된 마님댁을 찾았다. 이날 김병만은 이해우에게 "얼마 전까지만 해도 코미디계의 대부가 되겠다고 했는데 꿈이 바뀌나봐"고 말했다. 이에 이해우가 "지금의 꿈이 뭐냐"고 묻자 김병만은 "'김병만 식의 예능'? 웃겨야 한다는 생각보다 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 좋은 일을 한 번 해보자는 생각을 한다"고 전했다. '머슴아들'은 보수가 시급한 시골 노부부...

‘마리텔’ 모르모트PD, 류준열 가면 썼다 ‘공포영화 저리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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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표재민 기자] 모르모트 PD가 요즘 대세인 류준열의 가면을 썼다.그는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류준열이 유행시키고 있는 1980년대 패션을 따라하겠다고 나섰다.패션의 완성은 얼굴이었다. 모르모트 PD는 류준열 가면을 쓰고 공포 영화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스타들의 개인 방송을 구성으로 하는 ‘마리텔’은 이날 방송인 김구라, 요리 연구가 이혜정, 방송인 정준하,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걸그룹 트와이스가 함께 했다. / jmpyo@osen.co.kr[사진]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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