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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sun Ilbo
Декабрь
2015

Новости за 30.12.2015

<박은주의 뒤집어보기> 이병헌, 장윤정...이래도 불행한가?

Chosun Ilbo 

“보는 사람만 없으면 내다 버리고 싶은 것이 가족”. 가족에 관한 냉소 중 일본 감독 기타노 다케시의 문장을 능가하는 걸 아직 찾지 못했다. 흔한 표현 ‘다사다난(多事多難)’, 한국은 그 이상이었다. 특히 우리나라 유명인들이 올 한해 보여준 드라마는 단군 이래 최고 시청률을 올린 ‘가족 비극’이었다. 꼭 ‘비극’만은 아니었다. 대중은 그들을 보면서 ‘열등 비교 우위를 통한 심리적 위안’을 받았을지도 모를 테니까 말이다. 이건 비극이자 희극이다. “결혼한 지 1년된 남편이 밖으로 겉돈다? 그래도 ‘로맨틱’은 안하잖아요!”"잘 ...

다저스, FA 좌완 카즈미어와 3년 4800만 달러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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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례 올스타 통산 98승내년초 좌완 선발만 5명[OSEN=LA(미국 캘리포니아주), 박승현 특파원]LA 다저스가  FA 좌완 선발 투수 스캇 카즈미어를 영입했다.  31일(이하 한국시간)다저스는 카즈미어와 3년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계약금액에 대해서는 발표하지 않았으나 CBS SPORTS 존 헤이먼 등은 4,800만 달러라고 전했다. 아울러 내년 시즌을 마친 뒤 옵트 아웃을 행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카즈미어는 지난 시즌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 소속으로 3...

김병만 "내년에도 열심히 주먹쥐고 정글하겠다" 눈물 [SBS 연예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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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정소영 기자] 김병만이 재치 넘치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30일 열린 SBS 2015 연예대상에서 김병만은 강호동, 이경규, 김구라를 제치고 유재석과 함께 대상을 공동 수상했다.김병만은 ""유재석 선배님 말씀대로 저도 사람인지라 뒤로 가면 갈수록 '혹시 내가?'라고 생각하면서도 '내가 받으면 어떡하지?'라고 생각했다"라며 "대선배들 앞에서 그 아우라를 이기기 힘들다고 생각했다"라고 입을 열었다.이어 "그런데 스태프들을 생각하면 받았으면 좋겠다고 생각...

유재석 "'런닝맨', 변화 위해 몸부림 치는 중..부족함 채우겠다" [SBS 연예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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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소영 기자] 유재석이 '런닝맨'의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열린 SBS 2015 연예대상에서 '동상이몽' '런닝맨' 유재석과 '주먹쥐고 소림사' '정글의 법칙' 김병만이 강호동, 이경규, 김구라를 제치고 대상을 수상했다.이날 유재석은 "김병만과 큰 상을 같이 받게 돼서 기쁘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런닝맨'은 올해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채우기에는 부족했다. 멤버들과 스태프들은 변화를 위해 몸부림치고 있다"라며 "2016년에 무슨 일이...

'유재석과 공동 대상' 김병만 "주먹쥐고 정글 열심히 하겠다" [SBS연예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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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김병만이 유재석과 공동 대상을 수상했다. 30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2015 SAF 연예대상'(MC 이경규 전현무 장예원)에서는 '런닝맨' '동상이몽'의 유재석과 '정글의 법칙' '주먹쥐고 소림사'의 김병만이 공동 대상을 수상했다.이로써 김병만은 2013년에 이어 2관왕을, 유재석은 2008년, 2009년, 2011년, 2012년에 이어 5관왕을 차지하게 됐다.앞서 MC들은 대상에 공동수상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이날 유재석과 김병만이 공동 수상을 했...

유재석·김병만, 대상 공동 수상.."내년도 열심히 할 것" [SBS 연예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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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소영 기자] 유재석과 김병만이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30일 열린 SBS 2015 연예대상에서 '동상이몽' '런닝맨' 유재석과 '주먹쥐고 소림사' '정글의 법칙' 김병만이 강호동, 이경규, 김구라를 제치고 대상을 수상했다.이날 두 사람은 시상자로 나선 김원희와 SBS 제작대표 이사 박정훈으로부터 이름을 호명 받아 무대에 올랐다. 먼저 김병만은 "유재석 선배님 말씀대로 사람인지라 뒤로 가면 갈수록 '내가 받으면 어떡하지?'라고 생각했다. 대선배들 앞에서 그 아우라를 이기기 힘들다고 생각했다...

유재석·김병만, 대상 공동수상..대이변 (종합) [SBS 연예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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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진영 기자] '국민 MC' 유재석과 '달인' 김병만이 SBS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유재석과 김병만은 30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2015 SBS 연예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2013년을 제외하고 2005년 이후 매년 방송사 대상을 챙겨왔던 유재석은 이번 수상으로 총 13개의 대상을 품에 안았다. 또 유재석은 시청자가 뽑은 인기상까지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유재석은 올 한 해 '일요일이 좋다-런닝맨'과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재치 있는 진행 실력을 발휘하는 것은 물론 남다른 ...

유재석·김병만, 이례적 대상 공동 수상 "아무도 몰랐다" [SBS연예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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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유재석과 김병만이 SBS 연예대상에서 공동 대상을 수상했다. 30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2015 SAF 연예대상'(MC 이경규 전현무 장예원)에서는 '런닝맨' '동상이몽'의 유재석과 '정글의 법칙' '주먹쥐고 소림사'의 김병만이 공동 대상을 수상했다.이로써 유재석은 2008년, 2009년, 2011년, 2012년에 이어 5관왕을, 김병만은 2013년에 이어 2관왕을 차지하게 됐다.앞서 MC들은 대상에 공동수상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이날 유재석과 김병...



문재인 한일 위안부 협상 결과 무효 주장 "국회 동의 없었다,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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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0일 한일 위안부 협상 타결에 대해 "우리는 이 합의에 반대하며, 국회의 동의가 없었으므로 무효임을 선언한다"고 밝혔다.이어 문 대표는 "위안부 문제해결의 핵심인 일본정부의 법적책임 인정과 그에 기초한 사과와 배상이 빠진 합의는 '최종적', '불가역적'일 수 없다"며 "평생을 고통 속에 사신 피해자들을 빼고는 대통령이 아니라 누구도 최종과 불가역을 말할 자격이 없다. 가해자의 법적 책임을 묻고 사과와 배상을 요구해야 할 대통령이 오히려 피해자들에게 이해해달라고 하니 기가 막힌다"고 비판했다.소녀상 이전 ...

[MBC 연기대상] 지성 大賞…"황정음아, 우리 이렇게만 하면 먹고 살 수 있어"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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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연기대상 지성 배우 지성이 2015 MBC 연기대상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지성은 30일 오후 서울 상암 MBC 공개홀에서 열린 2015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박서준과 함께 받은 베스트 커플상에 이어 10대스타상, 최우수상까지 4관왕에 올랐다. 지성은 “정말 믿기 힘든 일이다. 배우의 꿈을 안고 경비분들 피해 몰래 MBC에 들어와 대본을 훔쳐 어두운 세트장에 들어가 선배들의 연기를 훔쳐보던 제게 대상이라니”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가 가는 행보에 저는 만족한다. 이 상을 받기엔 저는 ...

지성, '킬미, 힐미'로 대상 "제게 칭찬해주고 싶다" [MBC연기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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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지성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는 개그맨 신동엽, 배우 이성경의 사회로 '2015 MBC 연기대상'이 열렸다.이날 대상은 '킬미힐미'의 지성의 품에 돌아갔다. 이로써 지성은 데뷔 16년 만에 첫 연기대상을 거머쥐게 됐다.수상 후 지성은 "믿기 힘든 일이다"고 운을 뗀 뒤 "배우 꿈을 안고 MBC 드라마국에 몰래 들어와 대본 훔쳐다가 연기 배웠던 저에게 이 대상을 주셨다. 가장 기억에 남는 감독님이 계신다. 신인 때 연기를 너무 못해서 감독님이 저를 캐스팅하...

'국민MC' 유재석, 시청자가 뽑은 최고 인기상 수상 [SBS 연예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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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소영 기자] 유재석이 시청자가 뽑은 최고 인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30일 열린 SBS 2015 연예대상에서 '런닝맨' '동상이몽' 유재석이 시청자가 뽑은 최고 인기상을 수상했다.이날 유재석은 시상자로 나선 김현수와 구하라로부터 이름을 호명 받은 후 무대에 올랐다. 특히 그는 제작진이 건넨 꽃다발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2015 연예대상은 이날 오후 8시 55분부터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생중계되며, 장예원 이경규 전현무가 MC를 맡았다. / jsy901104...

이승기, 심은경 영화 '궁합'서 호흡 맞춘다 '환상 궁합' 기대 속 크랭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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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심은경 주연의 사극 영화 '궁합'이 남양주에서 전격 크랭크업됐다.'궁합'은 궁중의 정해진 혼사를 거부하는 송화옹주(심은경)와 각기 다른 사주를 가진 부마 후보들의 궁합을 보기 위해 입궐한 천재 역술가 서도윤(이승기)의 기막힌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이승기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좋아하고 관심을 갖는 사주와 궁합을 소재로 다룬 작품이라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심은경은 "'궁합'이라는 제목만큼 배우들과의 연기 궁합이 환상적이었다. 촬영 내내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궁합'은 이승기, 심은경, ...

김구라 "레이양, 하루종일 검색어..마음 불편하다" [SBS 연예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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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소영 기자] 김구라가 레이양에 대해 언급했다.30일 열린 SBS 2015 연예대상에서 MC 전현무는 대상 후보 다섯 명을 상대로 인터뷰를 진행했다.이날 김구라는 "오늘 저는 반찬 역할로 나왔다. MBC 시상식에서 김영철 박명수 역할이 저다"라며 재치있게 답했다.이어 그는 예상하는 대상 후보로 유재석을 언급하며 "그가 받아야 세상이 평화롭다"라며 "제가 괜히 대상을 받아서 레이양이 하루종일 검색어다. 마음이 너무 불편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S...

'꽃청춘' 정상훈, "정우 뜨고 나서 연락 뜸해졌다" 폭로…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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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상훈이 "정우가 잘 되고 나더니 연락이 뜸해졌다"고 말했다.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셀레나홀에서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이하 '꽃청춘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과 나영석·양정우 PD가 참석했다.정상훈 '꽃청춘2' 멤버들과 첫 만남에 대해 "원래 조정석을 만나 술 한잔하는 자리였는데 그곳에 정우가 있더라"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사실 정우가 잘 되고 나더니 연락이 뜸해졌다. 그래서 1년 만에 만나게 된 순간이었다. 원래 이름...

김병만 "가장 위협적인 후보? 영원한 대상 유재석" [SBS 연예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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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정소영 기자] 김병만이 대상 후보 유재석에 대한 경쟁심을 드러냈다.30일 열린 SBS 2015 연예대상에서는 MC 전현무가 대상 후보 다섯 명을 상대로 인터뷰를 진행했다.이날 김병만은 "마일리지가 많이 쌓였냐"는 전현무의 질문에 "여러 번 공짜로 갈 수 있다. 많이 쌓였으니까"라고 답했다.이어 그는 대상 수상 예상에 대한 질문에는 "나쁜 녀석(유재석)이 받았으면 좋겠다. 근데 저도 재석이 형님처럼 똑같이 나쁜놈인 것 같다. 오늘 1부에 우리 팀이 많이 받았...

유재석 "나는 나쁜녀석..대상 다가올수록 땀 나" [SBS 연예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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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진영 기자] 유재석이 대상 욕심을 냈다.유재석은 30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2015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예상하냐"는 질문에 "나는 나쁜 녀석이다"고 말했다.이어 유재석은 "마음을 비우고 왔는데 시간이 갈수록 내 자신에게 자책하고 있다"며 "대상이 다가올 수록 심장이 뛰고 손에 땀이 난다. 나는 나쁜 녀석이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올 한 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SBS 예능을 총정리하는 '2015 S...

문재인 사무실서 50대 인질범 검거, "문재인 즉각 구속하라" 주장하며 난동 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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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남성이 30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의 부산 사상구 지역구 사무실에서 1시간 가량 인질극을 벌이다 경찰에 검거됐다.이날 오전 9시 10분쯤 부산 감전동 문 대표의 지역구 사무실에 정모(55)씨가 침입해 문 대표의 특보 최모씨를 청테이프로 결박한 뒤 흉기로 위협했다. 그는 시너를 바닥에 뿌리고 소화기를 건물 밖으로 던지는 등 1시간 넘게 난동을 부렸다.정씨는 사무실 유리창을 여러 장 깨고 "기자를 불러달라"고 요구하기도 했으나 오전 10시 16분쯤 스스로 인질극을 끝내고 건물 밖으로 나와 경찰에 체포됐다.정씨는 "이제 ...

'킬미힐미' 지성, 데뷔 첫 대상 수상 "믿기 힘든 일" [MBC연기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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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지성이 '2015 MBC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했다.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는 개그맨 신동엽, 배우 이성경의 사회로 '2015 MBC 연기대상'이 열렸다.이날 김정은, 김희선, 전인화, 지성, 차승원, 황정음이 연기대상 후보로 오른 가운데, 지성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지성은 무대에 올라 "정말 믿기 힘든 일"이라며 "배우의 꿈을 안고 MBC에 몰래 들어와 선배들의 연기를 보면서 배우던 저에게 대상이..."라며 "이 상은 저에게 부족하다. 이 상은 '킬미힐미'를 만든 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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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요구부터 상이 벅차단 아역 스타까지 말말말 [MBC 연기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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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표재민 기자] 30일 오후 상암 MBC에서 열린 2015 MBC 연기대상은 한 해 동안 사랑 받은 MBC 드라마와 출연 배우들을 만날 수 있었다. 이하 배우들의 웃기고 감동적인 말말말.▲ 누가 봐도 라이브 같은 느낌신동엽은 함께 진행을 맡은 이성경이 오프닝 무대에서 축하 공연을 펼치자 농담했다.▲ 빛이 난다신동엽은 내년 3월 결혼을 하는 김정은을 향해 덕담을 건넸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린다는 말과 함께.▲ 사과하고 가라신동엽은 고성희가 신인상 시상을 위해 무대에 올라 “작년에 제가 너무 긴장해서 신동엽 선배님...

'런닝맨' 개리·송지효, 최우수상 수상..월요커플의 힘 [SBS 연예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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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소영 기자] '런닝맨' 개리와 송지효가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30일 열린 SBS 2015 연예대상에서 '런닝맨' 개리와 송지효가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날 두 사람은 시상자로 나선 장현성과 박한별로부터 이름을 호명 받고 무대에 올랐다. 특히 두 사람은 '월요커플'이라는 애칭답게 다정한 모습으로 함께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한편, SBS 2015 연예대상은 이날 오후 8시 55분부터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생중계되며, 장예원 이경규 전현무가 MC를 맡았다. / jsy9011...

지성, 시청자가 선택한 MBC 연기대상 '기억해 4관왕'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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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표재민 기자] 배우 지성이 2015 MBC 연기대상에서 영광의 대상을 포함해 총 4관왕에 오르며 최고의 한 해를 마무리 했다. 특히 대상이 시청자가 직접 뽑은 결과물이라는 점이 의미가 깊다. 지성은 30일 오후 상암 MBC에서 열린 2015 MBC 연기대상에서 데뷔 16년 만에 처음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MBC는 김정은(여자를 울려), 김희선(앵그리맘), 전인화(내딸 금사월), 지성(킬미힐미), 차승원(화정), 황정음(킬미힐미, 그녀는 예뻤다)을 대상 후보로 정했다. 대상은 시상식 중 100% 시청자 투표로 뽑...

'자기야' 김원희, 쇼·토크쇼 부문 최우수상 수상 [SBS 연예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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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소영 기자] 김원희가 쇼·토크쇼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30일 열린 SBS 2015 연예대상에서 '자기야-백년손님' 김원희가 쇼·토크쇼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날 김원희는 시상자로 나선 장현성과 박한별로부터 이름을 호명 받고 무대에 올랐다. 특히 동료인 유재석도 함께 무대에 올라 축하해주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SBS 2015 연예대상은 이날 오후 8시 55분부터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생중계되며, 장예원 이경규 전현무가 MC를 맡았다. / ...

‘마리와 나’ 아이콘, 매력 넘치는 신입아빠를 환영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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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꽃님 기자] 보이그룹 아이콘의 비아이와 김진환이 ‘마리와 나’를 통해 반려동물과의 ‘케미’로 색다른 매력을 어필하며 신입아빠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3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리와 나'에서는 포메라니안 가족 레오와 라이아, 리나 와 만난 은지원의 지원군으로 등장한 아이콘의 진환과 비아이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은지원은 강아지들의 사회성을 길러주기 위해 애견카페를 방문했다. 하지만 쉬지 않고 짖어대는 강아지들 때문에 은지원은 점점 지쳐갔고, 이때 구세주처럼 ...

지성·황정음, 미니 男女 최우수연기상 '눈물의 수상소감' [2015 MBC연기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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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지성과 황정음이 미니시리즈 부문 남여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는 개그맨 신동엽, 배우 이성경의 사회로 '2015 MBC 연기대상'이 열렸다.이날 지성과 황정음은 미니시리즈 부문 남녀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킬미힐미' 지성은 "솔직한 마음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연기를 시작한지 조금 밖에 안 된 것 같다. 시간이 참 빨리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해나가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 소중한 자리에 서 있다는 걸 깨닫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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