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영의 News English] 자유의 여신상에 얽힌 '비밀'
장외룡, 中축구 충칭 감독으로 장외룡(56) 대한축구협회 기술부위원장이 중국 프로축구 충칭 리판 감독으로 부임한다. 축구협회는 올해 계약이 끝나는 장 기술부위원장이 내년 1월부터 3년간 충칭 리판 감독을 맡는다고 7일 밝혔다. 충칭 리판은 올 시즌 중국 수퍼리그(1부) 8위 팀이다. 배구 대한항공, 삼성화재 꺾어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7일 V리그 남자부 원정 경기(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삼성화재를 3대1(26-24 21-25 25-17 26-24)로 꺾었다. 대한항공 외국인 선수 산체스가 부상으로 빠졌으나 김학민(25득점)과 신영수(...
박정환(22)이 국수 타이틀 첫 방어에 성공적 포석을 마쳤다. 5일 경남 합천군 정원테마파크에서 시작된 제59기 국수전 도전 5번기 1국서 박정환은 도전자 조한승(33)을 158수 만에 백 불계로 눌렀다. 국수위 3연패(連覇) 후 지난해 박정환에게 1대3으로 져 타이틀을 내줬던 조한승으로선 1년 만의 리턴매치다. 둘 간의 통산 전적서도 박정환이 최근 3연승 포함 8승 3패로 앞서게 됐다.2국은 내년 1월 한국기원서 열린다. 우승 상금 4500만원.
전남이냐, 경북이냐. 제6회 삼다수배 전국아마시도대항전 결승전이 9일 제주도에서 벌어진다. 전국 10개 시·도에서 12개 팀이 출전한 이 대회서 경북은 경기·제주·경남을, 전남은 전북·경기1·인천을 각각 차례로 꺾고 올라왔다. 4명으로 구성된 팀 토너먼트이며 승패는 네 판의 집 수를 합계해 총 득실로 가린다. 팀 우승상금 12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