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공연, 이유 있는 선택] 클래식―노부스 콰르텟 '죽음과 소녀' 외
◇클래식―노부스 콰르텟 '죽음과 소녀'한국을 넘어 세계 무대를 넘보는 실내악팀으로 무섭게 성장한 현악 사중주단 노부스 콰르텟의 정기연주회. 브리튼 '세 개의 디베르티멘토', 그리그 현악 사중주 1번, 슈베르트 현악 사중주 14번 연주. 21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02)338-3816WHY? 평균 나이 '27세'… 무엇을 시도하든 멋지고 아름답다!기대치 ★★★☆◇클래식―서울시향&도쿄 필 합동 콘서트한·일 수교 50주년 기념. 정명훈 서울시향 예술감독이 양국 오케스트라를 하나로 지휘,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을 연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