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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sun Ilbo
Январь
2017

Новости за 26.01.2017

[사설] '50代 보수'의 도전, 보수의 미래 만들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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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유승민 의원과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잇달아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유 의원은 어제 "대통령 선거는 과거에 대한 심판으로 끝나서는 안 된다. 미래에 대한 선택이 돼야 앞으로 나갈 수 있다"고 했다. 남 지사는 그제 "낡은 '올드(old)'를 밀어내고 미래를 향한 '뉴(new)'로 바뀌어야 한다. 미래를 만들어갈 지도자가 등장해야 한다"고 밝혔다.두 사람은 올해 각각 59세, 52세다. 이른바 '젊은 보수'의 대표 주자들이다. 우리 사회에서 구(舊)보수는 안보와 산업화의 주역이었다. 그러나 권위주의 독재의 그늘도 함께 안...

[사설] 박 대통령 변호인단 '중대 결심' 발언 거둬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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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과 변호인단, 최순실씨와 최씨 변호인이 25~26일 잇따라 탄핵 재판과 특검 수사의 공정성을 문제 삼고 나섰다. 심각한 것은 탄핵 재판의 박 대통령 변호인단이 25일 했던 '중대 결심' 발언이다. 집단 사퇴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한다. 그 발언은 박한철 헌재소장이 3월 13일 이전 선고 필요성을 말한 데 대해 감정적으로 반발하는 과정서 나온 것이기는 하다. 즉흥적인 언급일 수 있다는 의미다. 하지만 지금은 일촉즉발과 같은 민감한 시기다. 이러한 때에 정국을 통째로 흔들 수 있는 극단적 행동을 언급한다는 것은 부적절하다....

[사설] 트럼프 태풍 거셀수록 공세적 FTA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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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보호무역주의에 대응하기 위해 한·멕시코,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가속화한다는 등의 올해 '대외 경제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한·중미(中美) FTA의 국내 절차를 서두르고 브라질·아르헨티나 등이 소속한 남미공동시장(MERCOSUR), 러시아·벨라루스 등으로 구성된 유라시아경제연합(EAEU)과도 신규 FTA를 추진하기로 했다. 개별 경제권과의 FTA 쪽으로 비중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옳은 방향이다.트럼프발(發) 보호주의 태풍은 세계 통상의 패러다임을 '다자(多者) 협력체'에서 '양자(兩者) 간 협정'으로 바꾸어 ...

[박정훈 칼럼] 모두가 미쳐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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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누드 풍자' 사건은 예술 이슈일 수가 없다. 그것은 정치판 현실을 보여주는 정치 스캔들이다. 문제의 작품은 예술이라 하기 멋쩍을 만큼 조악하다. 풍자와 해학 대신 여성성(性)을 찔러 대는 적개심에 가득 차 있다. 그것을 국회라는 공적(公的) 무대로 끌어올린 것이 정치였다. 투쟁심에 불타는 한 의원이 정치를 난장판으로 만들었다. 저질 풍자도, 난장판 정치도, 제정신이 아니다.지난주 이재용 삼성 부회장의 구속영장을 기각한 판사에게 전화 테러가 쏟아졌다. SNS엔 온갖 욕설과 인신공격이 쏟아졌다. 대중의 폭주(暴走)가 공격성을 ...

[만물상] 트럼프 長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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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를 침략하는 나라는 그럴싸한 명분을 붙인다. 명분조차 세우지 않고 날로 먹겠다고 덤비는 경우 '더러운 전쟁'이라고 한다. 19세기 중반 미국의 멕시코 침략이 대표적이다. 영토욕 이외에 어떤 동기도 없었다. 미국이 얻은 땅은 50만제곱마일. 지금 텍사스·캘리포니아·유타·뉴멕시코 전체와 애리조나 대부분, 와이오밍·콜로라도 일부가 해당한다고 한다. ▶'명백한 운명(manifest destiny)'이란 구호가 미국 역사에 등장한 것은 멕시코 침공과 관련이 있다. 언론인 존 오설리번은 "미국인이 자유롭게 뻗어나갈 수 있도록 하느님...

[동서남북] 빌딩 청소 아주머니들은 어디서 밥을 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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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청소하는 아주머니들은 얼마 전부터 구내식당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구내식당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는 건 정확하게 말하면 돈을 주고 사 먹을 수 있게 됐다는 얘기다. 구내식당은 한 끼에 6000원이다. 거래소 직원들은 5500원에 먹는다. 청소 아주머니들은 거래소에서 보조해줘서 4000원에 먹을 수 있지만, 그림의 떡이다.아주머니들은 한 달에 22일 정도 일한다. 새벽 5시 30분쯤 출근해서 오후 4시에 퇴근한다. 아침과 점심을 먹어야 한다. 하루 두 끼를 구내식당에서 사 먹으면 8000원이다. 22일이면 17...

[특파원 리포트] 인기투표가 되면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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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만난 한 중국인 기업가로부터 "선거가 아닌 중국식 지도자 선출 시스템이라면 박근혜 대통령은 결코 최고 지도자가 되지 못했을 것"이란 말을 들었다. 그는 "중국이라면 박근혜 같은 이는 경쟁에서 진작 탈락했을 것"이라고도 했다. 중국에서는 일선 행정에서 시작해 수십 년간 다양한 관문을 거치며 통치 역량을 검증받아야 최고 지도자 후보군에 들 수 있다는 것이었다. 하긴 시진핑(習近平) 주석도 40년간 지방과 중앙을 오가며 16번의 결정적인 승진 기로에서 탈락하지 않았기에 비로소 국가주석에 올랐다. 그래도 그렇지, 국민에게 최고 지도자...

[데스크에서] "No!"를 제도화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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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년 전통을 가진 독일 철강업체 티센크루프는 2000년대 후반 실적 부진에 시달렸다. 손실이 계속 늘자 강력한 카리스마를 휘두르던 에크하르트 슐츠 회장이 물러났다. 그리고 조금씩 회복세로 돌아섰다. 그 뒤 '슐츠 시절'을 다룬 언론 보도를 통해 당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려졌다."이 기간에 티센크루프는 슐츠가 사령관으로 있는 군대처럼 운영됐다. 비판은 용납되지 않았고 토론은 사라졌다. 슐츠가 관심을 가진 프로젝트는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문제점은 숨기고 다들 프로젝트를 찬양했다(중략). 임원회의는 전당대회 같았다. 슐츠가 연설하는...



[가슴으로 읽는 시조] 제야(除夜)

Chosun Ilbo 

제야(除夜) 밤이 깊은데도 잠들을 잊은 듯이집집이 부엌마다 기척이 멎지 않네아마도 새날 맞이에 이 밤 새우나 부다. 아득히 그리워라 내 고향 그 모습이새로 바른 등(燈)에 참기름 불을 켜고제상(祭床)에 제물을 두고 밤 새기를 기다리나. 벌써 돌아보랴 지나간 그 시절이떡가래 썰으시며 어지신 할머님이눈썹 센 전설을 풀어 이 밤 새우시더니. 할머니 가오시고 새해는 돌아오네새로운 이 산천(山川)에 빛이 한결 찬란커라어떠한 고담(古談)을 캐며 이 밤들을 새우노? ―이영도(1916~1976) '눈썹 센'다는 말에 감기는 눈썹을 붙잡던 그믐밤....

[독자 칼럼] 소설·드라마의 과도한 역사 왜곡은 범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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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소설과 역사드라마의 역사 왜곡 문제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사극이 방영되면 드라마 주인공을 다룬 역사소설도 다투어 나온다. 극본의 원작 소설이 재출간되고, 방영에 맞춰 급히 쓴 책이 나오기도 한다. 최근에는 '화랑'이 그렇다. 과거 연개소문(淵蓋蘇文)과 선덕여왕(善德女王)과 대조영(大祚榮)도 그랬다.역사소설이든 사극이든 역사 대중화에 기여한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우리 역사를 널리 알리고 자부심을 고취하는 면에서 긍정적 현상이기도 하다. 그러나 역사적 실체를 작가가 자의적으로 해석해 왜곡해서는 안 된다. 역사소설은 역사책이 아...

[독자 제언] 집단 묘지 정비 대책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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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에 찾아가는 묘소의 면적은 전국적으로 엄청나다. 335개소의 공설 묘지, 서울 여의도 면적의 4.5배에 이르는 155개 사설 법인 묘지, 그리고 사실상 방치된 수천 개의 공동묘지가 전국에 산재해 있다. 2007년 도입 후 조성된 자연 장지도 총 1514곳이나 된다.이제는 화장률이 80%를 넘었으니 과거 매장이 관행이던 시절에 조성한 집단 묘지들은 정비해야 한다. 재래식 자연장의 확산을 막아 국토의 묘지화를 예방하고, 연고자가 관리 의무를 포기한 분묘는 무연 분묘로 처리하는 법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 주민등록법 제20조에도 ...

[독자 제언] 신권 화폐 교환·종이 영수증 발행 자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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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화폐 제조 비용은 1503억원으로 2015년(1440억원)에 비해 4.4% 증가했다고 한다. 이유 중에는 명절 세뱃돈을 신권으로 발행하는 것도 상당한 몫을 차지하고 있다. 그래서 한국은행이 설을 앞두고 3년째 '신권 안 쓰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하지만 은행들은 여전히 세뱃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신권 교환으로 고객을 유치하겠다는 은행의 영업 전략을 이해 못 하는 바는 아니나 국가적으로 고비용이 들어가는 만큼 신권 교환을 자제해야 한다.종이 영수증 발행에도 2500억원 이상 비용이 발생한다고 한다. 이...

[독자 제언] 교원 인사 2월 초로 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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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2월 중·하순에 각 시·도 교육청이 초·중등 교원 인사이동을 발표한다. 3월 1일 자로 학교를 옮겨야 하는 교사들에게 불편과 부담을 주고 학사 행정도 상당히 차질을 빚게 된다. 전부터 인사 시기를 앞당기자는 의견이 많았으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시정되지 않고 있다.교육청 담당자들은 인사를 언제 하든 별문제 없는지 모르지만, 시간이 촉박한 교원들의 고충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전출 학교에서 신학기 교육과정 작성, 교실 환경 정비, 학급 운영 설계 등 준비해야 할 일이 쌓였지만 불과 1주일 전에 발령받다 보니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다. ...

[이래서야]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부작용 점검하라

Chosun Ilbo 

공공기관 성과연봉제가 올해부터 확대 시행된다. 일반직 5급 공무원은 물론 경찰(경정)·소방(소방령)·외무·군무원도 5급 공무원까지 성과연봉제 적용을 받는다. 성과연봉제의 성패는 적절한 '성과 기준' 마련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성과연봉제를 반대하는 측의 가장 강력한 근거 역시 '객관적이고 공정한 성과 기준 마련의 어려움'이었다. 그러면 지금 현장에서 성과연봉제는 어떻게 운영되고 있을까.최근 한 소방관에게서 들은 이야기다. 소방관의 중요한 성과 측정 기준 중 하나가 '출동 시간'이라고 한다. 극단적인 예로 70초 만에 출...

[독자 마당] 대학생은 부양가족 아니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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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세금 연말정산은 과거와 달리 무조건 '13월의 보너스'가 아니다. 연초부터 폭탄이라도 맞는 느낌이다. 부양가족 가운데 만 20세가 넘는 자녀는 공제 대상에서 제외되는데, 20세면 대학생이어서 수입이 없다. 게다가 초·중·고 과정보다 더 많은 학비가 들어간다. 대개 부모 도움으로 학업을 마쳐야 하는 자녀를 공제 대상에서 제외한다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그 아이들이 만일 크게 다치기라도 하면 치료에 들어가는 비용이 수백만, 수천만원에 달해도 의료비 공제에서도 제외되므로 가정 살림이 이중고를 겪게 된다. 20세가 넘는 자녀는 ...

[독자 마당] 미용실 불법 문신도 단속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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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간판을 보고 찾아간 사람이 무면허 업자로부터 눈썹과 입술 문신을 받았다는 보도가 있었다. 무면허자를 내세워 비싼 치료비를 받고 시술해주는 병원도 잘못이지만, 일부 미용실에서 '출장 중'이라는 안내문을 걸어놓고 면허 없이 시술하러 다니는 사례가 많은데 전혀 단속이 안 되는 것도 문제이다.내가 아는 어느 분은 교통사고로 오래 입원했는데 화장기 없는 얼굴에 미용실에서 받은 눈썹 문신이 어찌나 보기 흉한지 퇴원하고 바로 제거 수술을 받았다. 문신할 때보다 몇 배 많은 비용을 치르고서야 미용실에서 문신 시술을 받은 것을 후회하고 있다....

[독자 마당] 보호자 쉴 곳 없는 대학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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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서울의 한 대학 병원에서 심장 수술을 받았다. 보통 환자가 수술실로 가면 보호자는 병실을 비워야 한다. 남편은 수술 후 중환자실로 옮겨지고 거기서 하루를 보내는데, 나는 졸지에 병원 내 노숙자가 되어 짐을 끌고 이리저리 잘 곳을 찾아다녔다. 추워서 아무 곳에나 누울 수 없고, 의자들도 눕지 못하게 만들어 불편한 자세로 밤을 보냈다. 위급 상황이 우려돼 병원 밖으로 나갈 수도 없었다.보호자도 환자 못잖게 쉴 곳이 있어야 한다. 특히 지방에서 온 중환자실 보호자를 위해 방 하나쯤 만들어줘야 하는 것 아닌가. 준중환자실에서는 면회...

[독자 마당] 어린이집 재롱잔치 꼭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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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아이 어린이집에서 가정통신문이 왔다. 2월 1일 재롱잔치를 하니 부모님과 친지들은 꼭 참석하시라고. 한 달 전부터 아이가 집에서 알 수 없는 율동과 노래를 불러서 재롱잔치를 하는구나 싶었는데, 얼마 전부터는 매일 연습하는 것을 보고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저럴까' 싶었다. 선생님들도 재롱잔치 때문에 야근과 업무가 쌓인다고 한다.뉴스를 보면 재롱잔치 준비 때 아이들이 잘 따라주지 못해 학대가 발생하는 경우도 본다. 선생님과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하는 재롱잔치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 또 피켓을 몇 만원씩 주고 사는 경우도...

[찰칵!] 흰 눈 쌓인 두물머리… 추억 담는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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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밤새 내린 함박눈이 경기도 양평 두물머리 일대를 하얗게 덮었습니다. 얼어붙은 강 위에 눈이 수북이 쌓여 있어 시선 두는 곳 어디든 설경(雪景)인 이곳엔 겨울 정취를 느끼려는 연인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습니다. 한 연인이 빨간 공중전화 부스를 배경 삼아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그들이 두물머리의 겨울밤에 온기를 더하는 듯합니다. ▶사진 투고는 picpen.chosun.com '#찰칵!' 또는 opinion@chosun.com(사람 사는 모습을 많이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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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블랙이글스 형제'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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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최정예 조종사들로 구성된 특수(곡예)비행팀 '블랙이글스'에 형제 조종사가 탄생한다.2014년 블랙이글스 팀원이 된 강성현(36·공사 53기) 소령에 이어 친동생 강성용(32·공사 56기) 대위가 신입 팀원으로 합류하게 된 것이다. 공군 관계자는 26일 "강 대위는 작년 6월 블랙이글스 조종사로 선발됐고 2월 첫째 주에 자격 획득 훈련이 끝나면 정식 팀원이 된다"고 했다. 형제 팀원은 1967년 블랙이글스 창설 이래 최초다.국산 초음속 훈련기(T-50) 8대로 구성된 블랙이글스의 선발 조건은 까다롭다. 비행기 8대가 시속 800...

포스텍 박문정 교수, 미국물리학회 '딜런 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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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정〈사진〉 포스텍 화학과 교수가 한국인으론 처음으로 미국물리학회(APS)가 주는 '딜런 메달'을 수상한다. 박사 학위 취득 12년 이내에 고분자물리화학 분야에서 성과를 보인 신진 과학자에게 매년 수여하는 메달이다. 1983년 제정된 이래 미국 이외 국가에서 수상자가 나온 것은 2006년 일본 교토대 겐지 우라야마 교수에 이어 박 교수가 두 번째다. 오는 3월 미국 루이지애나에서 열리는 미국물리학회 정기 모임에서 시상한다.

김성재, 4·19혁명공로자회에 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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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혁명공로자회(회장 유인학)는 김성재 고문(경주중앙청과 회장)이 회원 복지기금으로 1억원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30년 청취자에게 보내는 작은 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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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 '강석·김혜영의 싱글벙글쇼' DJ 김혜영(55)은 지난 18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부해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30주년 특집 방송 이틀 뒤였다."8년 전 조선일보에서 구두닦이 같은 어려운 일을 해서 모은 돈으로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한 사람들 기사를 읽고 충격을 받았어요. 그분들 마음엔 사랑과 감사가 있더라고요. 저도 청취자로부터 받은 사랑에 감사를 표현하고 싶어서 30주년 기부를 목표로 8년간 꾸준히 모았어요."시사 오락 프로그램 '싱글벙글쇼'는 1973년 시작돼 여러 DJ를 거쳤다. 강석...

[인사] 여성가족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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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국장급 전보▷여성정책국장 박난숙▷교육 파견(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최성지◇과장급 전보▷창조행정담당관 조용수▷권익지원과장 조신숙▷교육 파견(세종연구소) 조성균◇서기관 승진▷여성정책국 여성정책과 박찬주▷청소년가족정책실 청소년활동진흥과 조선경▷〃 다문화가족정책과 노현서▲농촌진흥청◇과장급 신규채용▷국립농업과학원 기후변화생태과장 장은숙▲조달청◇국장급 전보▷구매사업국장 변희석▷신기술서비스국장 이상윤▷인천지방조달청장 백명기▲한국철도시설공단◇1급 승진▷홍보실장 임연민▷자산개발처장 은찬윤▷호남본부 재산지원처장 한병덕▷충청본부 재산지원처장...

[부음] 권봉순씨 별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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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봉순 별세, 이태열 대진고 교장·이삼규 사업·이철규 건국대 교수 모친상, 백현조 사업·김주석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운영지원팀장 장모상=26일5시 진주 경상대병원, 발인 29일8시, (055)750-8652▲노명종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장 별세, 이소라 남편상, 노윤서 부친상=26일3시 서울성모병원, 발인 29일7시, (02)2258-5919▲박동준 별세, 박중현 동아미디어그룹 미디어랩A 상무 부친상, 김성기 반월성주유소 대표 장인상=26일15시 서울성모병원, 발인 28일7시, (02)2258-5940▲신선희 별세, 권영두 前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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