Новости за 12.08.2017

'아이해' 이준♥정소민, 키스로 마침내 로맨스 이뤘다[종합]

12.08.2017 15:12

Chosun Ilbo 

[OSEN=정소영 기자] 이준과 정소민이 소란스러운 와중에도 드디어 로맨스를 성사시켰다. 1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윤석(김영철 분)의 기사로 인해 덩달아 고통 받는 변씨네 가족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앞서 윤석은 기사를 보고 찾아온 중희(이준 분)의 팬들로부터 계란과 밀가루 세례를 맞았다. 이에 변씨네 남매들은 분노와 원통함을 표하며 사태 정리에 나섰다. 특히 혜영(이유리 분)은 이 사실을 복녀(송옥숙 분)와 규택(강석우 분)에게도 알렸는데, 복녀는 &qu...

알렉스 멀티골-3G연속골...서울이랜드,부천에 4대1 대승

12.08.2017 15:11

Chosun Ilbo 

서울 이랜드가 '특급 공격수' 알렉스의 멀티골, 3경기 연속골 맹활약에 힘입어 부천FC에 4대1로 완승했다. 서울 이랜드는 12일 오후 7시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펼쳐진 K리그 챌린지 24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12분 알렉스의 선제골, 후반 17분 최오백의 추가골, 후반 24분 전민광의 쐐기골, 후반 42분 알렉스의 마무리골 등 후반 골폭풍에 힘입어 후반 31분 바그닝요가 만회골을 터뜨린 부천에 4대1 대승을 거뒀다. 이날 홈 승리로 서울 이랜드는 3경기 연속 무패(1승 2무)를 달리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서울 이랜드는 ...

[오!쎈 人] '4G 3승' 함덕주, 두산의 후반기 '에이스'

12.08.2017 15:11

Chosun Ilbo 

[OSEN=잠실, 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의 함덕주(22)가 무실점 호투로 시즌 7승 째를 챙겼다.함덕주는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팀간 12차전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5피안타 2볼넷 6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후반기 함덕주는 그야말로 호투의 연속이었다. 후반기 시작과 함께 3승을 연이어 챙긴 함덕주는 허리 통증이 있던 지난 6일 LG전에서도 4이닝 6탈삼진 3실점으로 책임감 있는 피칭을 펼쳤다. 후반기 4경기 성적은 3승 무패...

'함덕주 7승' 두산, NC에 3-0 완승 '0.5G 차 추격'

12.08.2017 15:11

Chosun Ilbo 

[OSEN=잠실, 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가 2위에 성큼 다가갔다.두산은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팀간 12차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3위 두산(60승 2무 43패)은 2위 NC(62승 1무 44패)와의 격차를 0.5경기 차로 좁혔다.홈 팀 두산은 함덕주가 선발 출장한 가운데, 최주환(2루수)-류지혁(유격수)-박건우(중견수)-김재환(좌익수)-에반스(1루수)-양의지(포수)-정진호(우익수)-오재일(지명타자)-허경민(3루수)로 선발 라인...

[사진]황선홍 감독, '우리가 이겼다'

12.08.2017 15:11

Chosun Ilbo 

[OSEN=수원, 지형준 기자] FC서울과 수원 삼성의 82번째 슈퍼매치가 변수에 웃고 변수에 울었다.서울은 12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6라운드 원정 경기서 곽광선의 자책골을 잘 지켜 수원을 1-0으로 눌렀다. 5위 서울은 이날 승리로 4위 제주 유나이티드와 승점 41 동률을 이뤘다. 반면 2위 수원(승점 46)은 선두 전북 현대(승점 51)와 격차가 벌어진 것은 물론 1경기를 덜 치른 3위 울산 현대(승점 46)의 추격을 받게 됐다.경기후 서울 황선홍 ...

[포토] 슈퍼매치, 서울 승리!

12.08.2017 15:10

Chosun Ilbo 

2017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과 FC 서울의 경기가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서울에 0-1로 패한 수원 선수들이 서울 선수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수원=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7.08.12/ ▲ 15m 직활강 '바람', 이제 선풍기 시대는 끝인가... ▲ 모델 살해한 전직 경찰 특수부대원 ▲ 김종국 “김창렬, 후배들 많이 때렸다” ▲ 생존지 복귀 못한 병만족 '비상사태' ▲ 류필립 “미나와 잠깐 놀고 군입대…”

[사진]서정원 감독, '홈에서 슈퍼매치 패배'

12.08.2017 15:10

Chosun Ilbo 

[OSEN=수원, 지형준 기자] FC서울과 수원 삼성의 82번째 슈퍼매치가 변수에 웃고 변수에 울었다.서울은 12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6라운드 원정 경기서 곽광선의 자책골을 잘 지켜 수원을 1-0으로 눌렀다. 5위 서울은 이날 승리로 4위 제주 유나이티드와 승점 41 동률을 이뤘다. 반면 2위 수원(승점 46)은 선두 전북 현대(승점 51)와 격차가 벌어진 것은 물론 1경기를 덜 치른 3위 울산 현대(승점 46)의 추격을 받게 됐다.경기후 수원 서정원 ...

'언니는 살아있다' 전수경, 송하윤 친모였다..다솜 경악

12.08.2017 15:10

Chosun Ilbo 

[OSEN=박진영 기자] '언니는 살아있다' 전수경은 송하윤의 친모였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토요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35회에서 달희(다솜 분)는 자신의 앞에 나타난 세라박(송하윤 분)의 엄마(전수경 분)에 당황했다. 달희는 사기꾼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세라박의 엄마는 달희에게 세라박과 함께 찍은 사진을 던지며 "널 1년 넘게 찾아다녔다. 이번에는 너무 오래 걸렸다. 니가 세라박으로 살아가는지 상상도 못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세라박 엄마는 달...

[포토] 서울만 만나면 작아지는 수원

12.08.2017 15:09

Chosun Ilbo 

2017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과 FC 서울의 경기가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서울에 0-1로 패한 수원 선수들이 허탈해하고 있다. 수원=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7.08.12/ ▲ 15m 직활강 '바람', 이제 선풍기 시대는 끝인가... ▲ 모델 살해한 전직 경찰 특수부대원 ▲ 김종국 “김창렬, 후배들 많이 때렸다” ▲ 생존지 복귀 못한 병만족 '비상사태' ▲ 류필립 “미나와 잠깐 놀고 군입대…”

[사진]황선홍 감독,'슈퍼매치 승리 포효'

12.08.2017 15:09

Chosun Ilbo 

[OSEN=수원, 지형준 기자] FC서울과 수원 삼성의 82번째 슈퍼매치가 변수에 웃고 변수에 울었다.서울은 12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6라운드 원정 경기서 곽광선의 자책골을 잘 지켜 수원을 1-0으로 눌렀다. 5위 서울은 이날 승리로 4위 제주 유나이티드와 승점 41 동률을 이뤘다. 반면 2위 수원(승점 46)은 선두 전북 현대(승점 51)와 격차가 벌어진 것은 물론 1경기를 덜 치른 3위 울산 현대(승점 46)의 추격을 받게 됐다.경기후 서울 황선홍 ...

[사진]양한빈, '슈퍼세이브'

12.08.2017 15:08

Chosun Ilbo 

[OSEN=수원, 지형준 기자] FC서울과 수원 삼성의 82번째 슈퍼매치가 변수에 웃고 변수에 울었다.서울은 12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6라운드 원정 경기서 곽광선의 자책골을 잘 지켜 수원을 1-0으로 눌렀다. 5위 서울은 이날 승리로 4위 제주 유나이티드와 승점 41 동률을 이뤘다. 반면 2위 수원(승점 46)은 선두 전북 현대(승점 51)와 격차가 벌어진 것은 물론 1경기를 덜 치른 3위 울산 현대(승점 46)의 추격을 받게 됐다.후반 서울 양한빈이 ...

[포토] 황선홍 '수원 또 이겼어!'

12.08.2017 15:07

Chosun Ilbo 

2017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과 FC 서울의 경기가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서울이 1대0의 승리를 거두며 기쁨을 만끽했다. 황선홍 감독이 선수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수원=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7.08.12/ ▲ 15m 직활강 '바람', 이제 선풍기 시대는 끝인가... ▲ 모델 살해한 전직 경찰 특수부대원 ▲ 김종국 “김창렬, 후배들 많이 때렸다” ▲ 생존지 복귀 못한 병만족 '비상사태' ▲ 류필립 “미나와 잠깐 놀고 군입대…”

[사진]이상호, '수원 서포터즈에 인사'

12.08.2017 15:07

Chosun Ilbo 

[OSEN=수원, 지형준 기자] FC서울과 수원 삼성의 82번째 슈퍼매치가 변수에 웃고 변수에 울었다.서울은 12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6라운드 원정 경기서 곽광선의 자책골을 잘 지켜 수원을 1-0으로 눌렀다. 5위 서울은 이날 승리로 4위 제주 유나이티드와 승점 41 동률을 이뤘다. 반면 2위 수원(승점 46)은 선두 전북 현대(승점 51)와 격차가 벌어진 것은 물론 1경기를 덜 치른 3위 울산 현대(승점 46)의 추격을 받게 됐다.경기후 서울 이상호가...

[사진]이용찬, '쉽지 않은 9회'

12.08.2017 15:07

Chosun Ilbo 

[OSEN=잠실, 최규한 기자] 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9회초 1사 2, 3루 상황 두산 투수 이용찬이 공을 바라보고 있다. /dreamer@osen.co.kr

[포토] 양한빈, 슈퍼매치 승리 이끈 슈퍼 세이브!

12.08.2017 15:06

Chosun Ilbo 

2017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과 FC 서울의 경기가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서울이 1대0의 승리를 거두며 기쁨을 만끽했다. 눈부신 선방을 펼친 양한빈 골키퍼가 코바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수원=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7.08.12/ ▲ 15m 직활강 '바람', 이제 선풍기 시대는 끝인가... ▲ 모델 살해한 전직 경찰 특수부대원 ▲ 김종국 “김창렬, 후배들 많이 때렸다” ▲ 생존지 복귀 못한 병만족 '비상사태' ▲ 류필립 “미나와 잠깐 놀고 군입대…”

[사진]허경민, '아웃라구요'

12.08.2017 15:06

Chosun Ilbo 

[OSEN=잠실, 최규한 기자] 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9회초 무사 2루 상황 NC 박석민의 유격수 땅볼 때 주자 모창민을 3루에서 태그아웃시킨 두산 3루수 허경민이 비디오 판독을 요청하는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비디오판독 끝에 세이프에서 아웃으로 판정이 정정됐다. /dreamer@osen.co.kr

[포토] 허경민 '결정적인 비디오판독 요청'

12.08.2017 15:05

Chosun Ilbo 

2017 KBO리그 NC와 두산의 경기가 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9회초 무사 2루서 2루주자 모창민이 박석민의 유격수 앞 땅볼 때 3루서 세이프되자 두산 허경민이 비디오판독을 요청하고 있다. 결과는 아웃잠실=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7.08.12. ▲ 15m 직활강 '바람', 이제 선풍기 시대는 끝인가... ▲ 모델 살해한 전직 경찰 특수부대원 ▲ 김종국 “김창렬, 후배들 많이 때렸다” ▲ 생존지 복귀 못한 병만족 '비상사태' ▲ 류필립 “미나와 잠깐...

[포토] 황선홍-서정원, 승패에 엇갈린 표정!

12.08.2017 15:04

Chosun Ilbo 

2017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과 FC 서울의 경기가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서울이 1대0의 승리를 거두며 기쁨을 만끽했다. 황선홍 감독과 서정원 감독이 표정이 엇갈리고 있다. 수원=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7.08.12/ ▲ 15m 직활강 '바람', 이제 선풍기 시대는 끝인가... ▲ 모델 살해한 전직 경찰 특수부대원 ▲ 김종국 “김창렬, 후배들 많이 때렸다” ▲ 생존지 복귀 못한 병만족 '비상사태' ▲ 류필립 “미나와 잠깐 놀고 군입대…”

‘박종훈 9승+박정권 만루포’ SK, kt 잡고 5할 복귀

12.08.2017 15:04

Chosun Ilbo 

[OSEN=인천, 김태우 기자] SK가 최하위 kt를 잡고 포스트시즌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SK는 12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와의 경기에서 상대 실책에 힘입은 득점을 선발 박종훈을 비롯한 투수들이 잘 지키며 8-3으로 이겼다. SK(55승55패1무)는 5할 승률이 다시 복귀하며 5위 넥센과 6위 롯데 추격에 나섰다. 반면 kt(34승71패)는 실책으로 자멸하며 전날 KIA를 상대로 한 끝내기 승리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SK 선발 ...

[오!쎈人] ‘3안타 맹타’ 최항, 타격은 준비된 재목

12.08.2017 15:04

Chosun Ilbo 

[OSEN=인천, 김태우 기자] “같은 나이 때를 비교하면, 힘을 전달하는 능력은 최정이 더 좋지만 타격 매커니즘 자체는 최항이 더 낫다”정경배 SK 타격코치는 올 시즌 최항의 스윙 매커니즘 자체를 극찬했다. 최정의 막내 동생으로 더 유명했던 최항은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이후 급격한 성장세를 그리고 있다. 올 시즌 퓨처스리그(2군) 75경기에서 타율 3할5푼3리, 9홈런, 55타점, 장타율 0.529를 기록했다. SK 2군 선수 중에서는 가장 돋보이는 타격이었다.1군에서 활용도...

[오!쎈 승부처] ‘실책 자멸 kt’ 12연패 로치, 외인 역대 불명예

12.08.2017 15:04

Chosun Ilbo 

[OSEN=인천, 김태우 기자] 최하위 kt가 고비 때마다 나온 실책과 실책성 플레이로 사실상 자멸했다. 외국인 투수 돈 로치(28)는 그 와중에 외국인 선수 역대 최다 연패라는 불명예를 썼다.로치는 12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시즌 3승째를 노렸다. 올 시즌 kt에 입단한 로치는 시즌 19경기에서 2승11패 평균자책점 5.23에 그쳤다. 시즌 초반 2연승이 전부였다. 4월 19일 KIA전 승리가 마지막이었다. 무려 115일 만의 승리 도전이었다. 하지만 6이닝 동안...

[오!쎈 현장분석] ‘41일만 승리’ 박종훈, 생애 첫 10승 보인다

12.08.2017 15:04

Chosun Ilbo 

[OSEN=인천, 김태우 기자] SK 잠수함이 한결 여유있는 피칭으로 시즌 9승째를 따냈다. 이제 생애 첫 10승이 눈앞으로 다가왔다.박종훈은 12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kt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동안 83개의 공을 던지며 4피안타(1피홈런) 3볼넷 3탈삼진 2실점 호투로 팀의 4-2 승리를 이끌고 시즌 9승(7패)째를 따냈다. 4.61이었던 시즌 평균자책점도 4.49로 낮췄다.올 시즌 제구와 위기관리능력에서 한결 나아진 모습을 보이며 순항하던 박종훈은 7월 들어 다소 부진했다. 7월...

[사진]오늘밤 주인공은 바로 FC 서울

12.08.2017 15:04

Chosun Ilbo 

[OSEN=수원, 지형준 기자] FC서울과 수원 삼성의 82번째 슈퍼매치가 변수에 웃고 변수에 울었다.서울은 12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6라운드 원정 경기서 곽광선의 자책골을 잘 지켜 수원을 1-0으로 눌렀다. 5위 서울은 이날 승리로 4위 제주 유나이티드와 승점 41 동률을 이뤘다. 반면 2위 수원(승점 46)은 선두 전북 현대(승점 51)와 격차가 벌어진 것은 물론 1경기를 덜 치른 3위 울산 현대(승점 46)의 추격을 받게 됐다.경기후 서울 황선홍 ...

[사진]FC서울, 이 기분을 즐겨라

12.08.2017 15:04

Chosun Ilbo 

[OSEN=수원, 지형준 기자] FC서울과 수원 삼성의 82번째 슈퍼매치가 변수에 웃고 변수에 울었다.서울은 12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6라운드 원정 경기서 곽광선의 자책골을 잘 지켜 수원을 1-0으로 눌렀다. 5위 서울은 이날 승리로 4위 제주 유나이티드와 승점 41 동률을 이뤘다. 반면 2위 수원(승점 46)은 선두 전북 현대(승점 51)와 격차가 벌어진 것은 물론 1경기를 덜 치른 3위 울산 현대(승점 46)의 추격을 받게 됐다.경기후 서울 황선홍 ...

[포토] 성난 수원팬, 그라운드 물병 투척!

12.08.2017 15:03

Chosun Ilbo 

2017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과 FC 서울의 경기가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수원이 서울에 0대1로 패한 가운데 그라운드로 물병이 날아들고 있다. 수원=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7.08.12/ ▲ 15m 직활강 '바람', 이제 선풍기 시대는 끝인가... ▲ 모델 살해한 전직 경찰 특수부대원 ▲ 김종국 “김창렬, 후배들 많이 때렸다” ▲ 생존지 복귀 못한 병만족 '비상사태' ▲ 류필립 “미나와 잠깐 놀고 군입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