Новости за 16.08.2017

선두 KIA, 이틀 연속 NC 제압 '3연승'…롯데 3연승 질주

16.08.2017 17:09

Chosun Ilbo 

선두 KIA 타이거즈가 이틀 연속 NC 다이노스를 제압하며 독주 체제를 굳혔다. KIA는 1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NC와의 경기에서 4-3으로 진땀승을 거뒀다. 전날 4-2로 승리한 데 이어 이틀 연속 NC를 제압한 KIA는 69승째(37패 1무)를 수확했다. 2위 두산을 8경기 차로, 3위 NC를 8.5경기 차로 따돌렸다. KIA의 붙박이 4번 타자 최형우는 7회 만루 찬스에서 결승타를 뽑아내는 등 4타수 2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 했다. 이로써 최형우는 타이론 우즈(1998~2001년...

'다만세' 여진구, 범인 박영규 찾았다! "왜 나를 죽였나"[종합]

16.08.2017 17:07

Chosun Ilbo 

[OSEN=조경이 기자] '다만세' 여진구가 자신을 죽인 범인을 찾아냈다. 1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에서 차민준은 정정원에게 다시 고백했다. "나 가만히 지켜보겠다는 약속 못 지킬 것 같다"며 지금부터 다시 시작할거야"라고 말했다. 성해성의 레스토랑 입사 환영 회식이 있었지만 정정원은 참석하지 않았다. 정정원은 홍진주에게 "나 해성이 보는 게 불편하다. 해성이가 돌아와서 기쁘기만 했는데 나 때문에 해성이가 그렇게 되고 운명이...

'죽사남' 최민수 쓰러졌다...혹시 불치병? '새국면'[종합]

16.08.2017 17:06

Chosun Ilbo 

[OSEN=이지영 기자] 최민수가 쓰러졌다.16일 방송된 MBC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는 백작이 지영A에게 자신이 아버지라고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영은 "왜 이제야 나타났냐. 나에게 필요한 거 있냐. 골수가 필요하냐"고 화를 내며 쫓아낸다.같이 쫓겨난 호림은 백작의 집에서 잔다. 다음날 백작은 "어떻게 하면 딸에게 다가갈 수 있냐"고 압달라에게 말하고, 그는 "진심으로 다가가라"고 조언한다.이에 백작은 버럭하며 "진심은 무슨 진심이냐...

[2017 KBO리그 기록실] 넥센 vs 삼성 (8월 16일)

16.08.2017 17:02

Chosun Ilbo 

[2017 KBO리그 기록실] 넥센 vs 삼성 (8월 16일) ▲ 15m 직활강 '바람', 이제 선풍기 시대는 끝인가... ▲ “스님, 고기 먹어도 될까?”…불교 논쟁 ▲ 이상민, 故 최진실 딸 소식에 울컥 ▲ “SES 슈 부친상, 바다 모친상 조문길에…” ▲ 허수경, 세 번째 남편-공지영 전 남편

[2017 KBO리그 기록실] SK vs 한화 (8월 16일)

16.08.2017 17:02

Chosun Ilbo 

[2017 KBO리그 기록실] SK vs 한화 (8월 16일) ▲ 15m 직활강 '바람', 이제 선풍기 시대는 끝인가... ▲ “스님, 고기 먹어도 될까?”…불교 논쟁 ▲ 이상민, 故 최진실 딸 소식에 울컥 ▲ “SES 슈 부친상, 바다 모친상 조문길에…” ▲ 허수경, 세 번째 남편-공지영 전 남편

[2017 KBO리그 기록실] 두산 vs 롯데 (8월 16일)

16.08.2017 17:02

Chosun Ilbo 

[2017 KBO리그 기록실] 두산 vs 롯데 (8월 16일) ▲ 15m 직활강 '바람', 이제 선풍기 시대는 끝인가... ▲ “스님, 고기 먹어도 될까?”…불교 논쟁 ▲ 이상민, 故 최진실 딸 소식에 울컥 ▲ “SES 슈 부친상, 바다 모친상 조문길에…” ▲ 허수경, 세 번째 남편-공지영 전 남편

'맨홀' 김재중, 유이 구하고 해변 이동.."여긴 또 어디?" [종합]

16.08.2017 17:02

Chosun Ilbo 

[OSEN=김나희 기자] '맨홀' 김재중이 달라진 현재 모습에 당황했다. 하지만 유이는 그대로 장미관과의 결혼을 앞두고 있어 김재중을 좌절시켰다.16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극본 이재곤/ 연출 박만영 유영은, 이하 맨홀) 3회에서는 현대로 돌아온 봉필(김재중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봉필은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보고 멘붕에 빠졌다. 교회 오빠와의 싸움 이후 동네에서 소문난 건달이 된 것. 3년 동안 자취를 감췄던 그의 귀환에 친구들 모두 두...

[2017 KBO리그 기록실] NC vs KIA (8월 16일)

16.08.2017 17:01

Chosun Ilbo 

[2017 KBO리그 기록실] NC vs KIA (8월 16일) ▲ 15m 직활강 '바람', 이제 선풍기 시대는 끝인가... ▲ “스님, 고기 먹어도 될까?”…불교 논쟁 ▲ 이상민, 故 최진실 딸 소식에 울컥 ▲ “SES 슈 부친상, 바다 모친상 조문길에…” ▲ 허수경, 세 번째 남편-공지영 전 남편

[2017 KBO리그 기록실] kt vs LG (8월 16일)

16.08.2017 17:01

Chosun Ilbo 

[2017 KBO리그 기록실] kt vs LG (8월 16일) ▲ 15m 직활강 '바람', 이제 선풍기 시대는 끝인가... ▲ “스님, 고기 먹어도 될까?”…불교 논쟁 ▲ 이상민, 故 최진실 딸 소식에 울컥 ▲ “SES 슈 부친상, 바다 모친상 조문길에…” ▲ 허수경, 세 번째 남편-공지영 전 남편

이정후, "검진 결과 이상없어 천만다행"

16.08.2017 16:58

Chosun Ilbo 

[OSEN=대구, 손찬익 기자] '바람의 손자' 이정후(넥센)가 매서운 타격감을 뽐내며 2연승을 이끌었다. 이정후는 1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3타수 2안타 3타점 2득점의 불방망이를 휘둘렀다.이정후는 4회 자신의 파울 타구에 오른 발등을 맞고 6회말 수비 때 이택근과 교체됐다. 검진 결과 단순 타박상. 넥센은 삼성을 6-5로 꺾고 13일 고척 한화전 이후 2연승을 달렸다. 이정후는 경기 후 "어제 잘 쉬면서 오늘 컨디션이 좋았다. 무엇보다 감...

"재산 지킬 것"…'죽사남' 강예원, 父최민수 속내 알고 '눈물' [종합]

16.08.2017 16:57

Chosun Ilbo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죽사남' 강예원과 최민수가 계속 대립했다.16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는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이지영A(강예원)와 백작(최민수)의 모습이 그려졌다.백작은 지영A를 찾아가 "내가 네 아빠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지영A는 "왜 찾아왔냐"며 "이유가 있지 않고서야 35년 만에 불쑥 찾아올 리가 없다. 뭐가 필요하냐"며 냉정하게 대했다. 이어 지영A는 백작과 남편 호림(신성록)을 집 밖으로 쫓아냈다.백작의 호텔에 얹혀 지내던 호림은 백작이 갑자기 한국에 찾아와 딸을 찾게 된 이유가...

장정석 감독, "선수들의 집중력 덕분에 좋은 결과"

16.08.2017 16:54

Chosun Ilbo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선발이 무너지며 어려운 경기를 했는데 선수들의 집중력으로 좋은 결과를 얻었다". 장정석 넥센 감독이 2연승 소감을 전했다. 넥센은 1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6-5로 이겼다. 13일 고척 한화전 이후 2연승. 선발 김성민이 일찍 무너졌지만 오주원, 김상수, 이보근, 한현희 등 계투진이 삼성 타선을 꽁꽁 묶었다. 장정석 감독은 "선발이 무너지며 어려운 경기를 했는데 선수들의 집중력으로 좋은 결과...

[사진]삼성,'무거운 발걸음'

16.08.2017 16:50

Chosun Ilbo 

[OSEN=대구, 이동해 기자] 넥센이 삼성을 꺾고 2연승의 휘파람을 불었다. 넥센은 1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6-5로 이겼다.'바람의 손자' 이정후(넥센)는 멀티히트를 포함 3타점 맹타를 휘두르며 승리에 이바지했다. 개인 통산 최다 2루타 신기록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는 이승엽(삼성)은 몸에 맞는 공 2개를 얻었다. 이승엽이 한 경기에 몸에 맞는 공 2개를 기록한 건 지난 2003년 9월 3일 시민 KIA전 이후 5096일 만이다. 경기 후 삼성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

[사진]3타점 맹활약 이정후,'든든한 눈빛'

16.08.2017 16:49

Chosun Ilbo 

[OSEN=대구, 이동해 기자] 넥센이 삼성을 꺾고 2연승의 휘파람을 불었다. 넥센은 1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6-5로 이겼다.'바람의 손자' 이정후(넥센)는 멀티히트를 포함 3타점 맹타를 휘두르며 승리에 이바지했다. 개인 통산 최다 2루타 신기록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는 이승엽(삼성)은 몸에 맞는 공 2개를 얻었다. 이승엽이 한 경기에 몸에 맞는 공 2개를 기록한 건 지난 2003년 9월 3일 시민 KIA전 이후 5096일 만이다. 경기 후 넥센 이정후가 팬들에게 인...

[사진]3타점 폭발 이정후,'넥센 승리의 일등공신'

16.08.2017 16:48

Chosun Ilbo 

[OSEN=대구, 이동해 기자] 넥센이 삼성을 꺾고 2연승의 휘파람을 불었다. 넥센은 1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6-5로 이겼다.'바람의 손자' 이정후(넥센)는 멀티히트를 포함 3타점 맹타를 휘두르며 승리에 이바지했다. 개인 통산 최다 2루타 신기록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는 이승엽(삼성)은 몸에 맞는 공 2개를 얻었다. 이승엽이 한 경기에 몸에 맞는 공 2개를 기록한 건 지난 2003년 9월 3일 시민 KIA전 이후 5096일 만이다. 경기 후 넥센 이정후가 팀원들과 승...

[사진]넥센,'승리했습니다'

16.08.2017 16:46

Chosun Ilbo 

[OSEN=대구, 이동해 기자] 넥센이 삼성을 꺾고 2연승의 휘파람을 불었다. 넥센은 1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6-5로 이겼다.'바람의 손자' 이정후(넥센)는 멀티히트를 포함 3타점 맹타를 휘두르며 승리에 이바지했다. 개인 통산 최다 2루타 신기록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는 이승엽(삼성)은 몸에 맞는 공 2개를 얻었다. 이승엽이 한 경기에 몸에 맞는 공 2개를 기록한 건 지난 2003년 9월 3일 시민 KIA전 이후 5096일 만이다. 경기 후 넥센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

[사진]삼성 상대 6:5 승리 챙긴 넥센

16.08.2017 16:46

Chosun Ilbo 

[OSEN=대구, 이동해 기자] 넥센이 삼성을 꺾고 2연승의 휘파람을 불었다. 넥센은 1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6-5로 이겼다.'바람의 손자' 이정후(넥센)는 멀티히트를 포함 3타점 맹타를 휘두르며 승리에 이바지했다. 개인 통산 최다 2루타 신기록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는 이승엽(삼성)은 몸에 맞는 공 2개를 얻었다. 이승엽이 한 경기에 몸에 맞는 공 2개를 기록한 건 지난 2003년 9월 3일 시민 KIA전 이후 5096일 만이다. 경기 후 넥센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

[사진]넥센,'삼성 상대 짜릿한 6:5 한 점차 승리'

16.08.2017 16:45

Chosun Ilbo 

[OSEN=대구, 이동해 기자] 넥센이 삼성을 꺾고 2연승의 휘파람을 불었다. 넥센은 1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6-5로 이겼다.'바람의 손자' 이정후(넥센)는 멀티히트를 포함 3타점 맹타를 휘두르며 승리에 이바지했다. 개인 통산 최다 2루타 신기록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는 이승엽(삼성)은 몸에 맞는 공 2개를 얻었다. 이승엽이 한 경기에 몸에 맞는 공 2개를 기록한 건 지난 2003년 9월 3일 시민 KIA전 이후 5096일 만이다. 경기 후 넥센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

[★SHOT!] 정준호♥이하정 부부, 행복한 추억 공개 "아들 많이 컸다"

16.08.2017 16:42

Chosun Ilbo 

[OSEN=장진리 기자] 이하정 아나운서가 남편 정준호와 아들과 함께 찍은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이하정 아나운서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준호, 그리고 붕어빵 아들 시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준호와 이하정, 그리고 두 사람을 쏙 빼닮은 귀여운 아들은 서울의 한 놀이공원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정준호와 이하정 아나운서는 행복한 일상을 표현하듯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하정 아나운서는 "우리 시욱이 아가아가...

[오!쎈人] 잘 치고 잘 달리고…'바람의 아들' 이정후, 신인왕 굳히기

16.08.2017 16:40

Chosun Ilbo 

[OSEN=대구, 손찬익 기자] '바람의 손자' 이정후(넥센)가 신인왕 굳히기에 들어갔다.이종범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의 아들로 잘 알려진 이정후는 데뷔 첫해부터 돌풍을 일으키며 신인왕 0순위로 꼽힌다. 고졸 신인이라는 게 믿겨지지 않을 만큼. 이정후는 1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매서운 타격감을 뽐냈다. 3타수 2안타 3타점 2득점. 공격의 물꼬를 트는 역할 뿐만 아니라 득점 기회에서 해결사 본능까지 발휘했다. 넥센은 삼성을 6-5로 꺾고 2연승을 질주했다...

'이정후 2안타 3타점' 넥센, 삼성꺾고 2연승 휘파람

16.08.2017 16:40

Chosun Ilbo 

넥센이 삼성을 꺾고 2연승의 휘파람을 불었다. 넥센은 1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6-5로 이겼다. '바람의 손자' 이정후(넥센)는 멀티히트를 포함 3타점 맹타를 휘두르며 승리에 이바지했다. 개인 통산 최다 2루타 신기록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는 이승엽(삼성)은 몸에 맞는 공 2개를 얻었다. 이승엽이 한 경기에 몸에 맞는 공 2개를 기록한 건 지난 2003년 9월 3일 시민 KIA전 이후 5096일 만이다. 선취점은 넥센의 몫이었다. 1회 2사 3루서 김하성이 좌...

[오!쎈人] '16승' 헥터, 짧았던 이탈 호투로 보답했다

16.08.2017 16:36

Chosun Ilbo 

[OSEN=광주, 이선호 기자] KIA 헥터가 에이스 본능을 과시했다. 헥터는 1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타이어뱅크 KBO리그 NC다이노스와의 시즌 14차전에 선발등판해 7회까지 4피안타 4사사구 2실점으로 호투했다. 12일만에 마운드에 올라 4-3 승리를 이끌고 시즌 16승을 따냈다. 1회는 1사후 박민우 볼넷에 이어 2사후 스크럭스에게 우전안타를 맞았다. 박민우가 홈까지 쇄도했지만 중계플레이로 저지해 실점을 막았다. 1-1이던 2사1루에서 손시헌의 노림수에 걸려...

'다만세'여진구♥이연희 드디어 첫 키스 "네가 있어 행복해"

16.08.2017 16:36

Chosun Ilbo 

[OSEN=조경이 기자] '다만세' 여진구가 이연희에게 드디어 자신의 마음을 솔직히 고백했다.1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에서 성해성(여진구)의 레스토랑 입사 환영 회식이 있었지만 정정원(이연희)은 참석하지 않았다. 정정원은 홍진주(박진주)에게 "나 해성이 보는 게 불편하다. 해성이가 돌아와서 기쁘기만 했는데 나 때문에 해성이가 그렇게 되고 운명이 바뀐 것 같아 미안하다"며 눈물을 흘렸다. 회식자리에서 차민준(안재현)은 성해성에게 "정정원씨 내가...

[오!쎈人] '12호 결승타' 최형우 못말리는 해결사 본능

16.08.2017 16:35

Chosun Ilbo 

[OSEN=광주, 이선호 기자] 어쩔 수 없는 해결사 본능이었다. KIA 최형우는 1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NC와의 시즌 13차전에 4번타자로 선발 출전해 결승타 포함 타수 2안타 3타점의 활약을 펼치며 팀의 4-3 승리를 이끌었다. 세 번째 타석에서 1타점짜리 적시타를 터트려 올해 KBO리그 첫 100타점의 주인공이 되었다. 1회 첫 타석은 몸에 맞는 볼로 출루했고 3회는 좌익수 뜬공. 그러나 기회가 찾아오자 해결사 본...

'죽사남' 신성록, 강예원 이용하려는 최민수에 분노

16.08.2017 16:34

Chosun Ilbo 

[OSEN=이지영 기자] 신성록이 최민수에게 화를 냈다.16일 방송된 MBC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는 백작을 거부하는 지영A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영은 "왜 이제야 나타났냐. 골수 필요하냐"고 비아냥거린다. 이어 지영은 백작을 집 밖으로 몰아낸다.다음날 백작은 아침을 먹으며 비서에게 "우리 나라에게 데려갈 방법을 생각해봐라"고 한다. 비서는 "진심으로 다가가라"고 한다. 백작은 "진심은 무슨? 납치라도 해서 데려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