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한테 선물받은 인형 배 가른 여친 '뭘 기대했길래?'
문재인 대통령은 1일 국가정보원 1·2·3차장 인사를 단행했다고 박수현 대변인이 전했다. 서훈 국정원장 인준안이 국회를 통과한 데 따른 후속 차관급 인사로, 모두 국정원 출신들이다. 국정원 1차장엔 서동구(62) 주파키스탄대사관 대사를 임명했다. 국정원에 근무하다 주로 해외에 파견돼 북미 지역 영사·공사 등을 지냈다. 주미대사관 공사, 통일연구원 연구위원 등을 지냈다. 서 1차장은 경기고와 한국외대 정외과를 나왔다. 2차장엔 행시 출신 관료인 김준환(55) 전 국정원 지부장을 임명했다. 김 2차장은 대전고와 연세대 사회학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