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나희 기자] '오지의 마법사' 멤버들이 네팔에서 우여곡절 여정을 이어갔다. 특히 후발 주자로 합류한 최민용의 활약이 시선을 모았다.17일 방송된 MBC 예능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네발 여행을 지속하는 김수로, 엄기준, 니엘 팀과 김태원, 윤정수, 최민용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후발 주자로 네팔에 도착한 최민용은 안대를 벗고 마을의 경치를 보며 "진짜 첩첩산중이네", "미지의 세계에 들어가는 기분이다", "그림이네. 그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