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나희 기자] '오지의 마법사' 김태원, 윤정수, 최민용이 럭셔리 쇼핑을 즐긴 반면, 무일푼인 김수로, 엄기준, 니엘은 즉석 벼룩시장을 열어 식사비를 해결했다. 24일 방송된 MBC 파일러 예능 '오지의 마법사' 3회에서는 네팔 여행을 지속하는 김태원, 윤정수, 최민용 팀과 김수로, 엄기준, 니엘 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김태원, 윤정수, 최민용 팀은 네팔 현지인인 무한 씨의 초대를 받아 그의 집을 방문했다. 과거 한국에 있었던 무한 씨는 당시 공장 사장님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