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외고·자사고 4곳 재지정 평가 통과… 조희연 "법 개정 통해 외고·자사고 일반고 전환 근거 마련해야"
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28일 음주운전 논란에 대해 “25년 전 젊은 시절 한 순간의 실수를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널리 양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액 자문 전관예우 의혹에 대해서는 “법률적 지원을 해달라고 해서 자문 요청에 수락한 것”이라고 했다. 송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1991년 송 후보자가 음주운전을 하고도 행정 처분이나 군내 징계 등 처벌을 받지 않았다는 자유한국당 김학용 의원의 지적에 음주운전 사실을 시인했다. 김 의원은 “만취 음주 운전을 하면 면허 취소가 되는데, 왜 송 후보자만 취소...